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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이 뚫렸다. 2020-06-28 16:33

하늘소 내려온다/열심히 닦아라./메뉴에 없다./도달하지 못했다./포탈, 삼각/3000명이 지킨다./청색마크->홍색마크/알콜/홍탁(紅濁)이 살아나야 해/4월에 구멍이 뚫렸다./이것이 네 운명이다./다칠 수 있다./너를 믿는다/믿지 않아./PR 타임/시대 만듬/나도 미인이다./아바타 아바타여

-- 하늘소

20/6/30

그만하시죠/지워라. 전화번호 - 무반응/할머니/은이온 - 살균테스트/치마를 입고 허리에 감기는 젊은 여선생/57세/사람도 죽였네/SNS/카페 만들어 최초임을 드러내봐/뭔지 몰라/풍천 장어 먹어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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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오면 2020-04-25 17:51

에메랄드 반짝이는
영롱한 보라 빛 뿔고동에
한 옥타브 올려
세상의 전하는 말들을 모두 실어 나르기를

녹음이 농익어 빛의 무지개를 채색하는

올 해가 아닌
그러면 그 어느 때련가

잊어버리지 말게나, 다음 가을을

이제 당신도 마음놓고 잠들 수 있겠네